신간/신제품

박명희 안동과학대 간호학과 교수가 두 번째 사진집『집 : 시공간의 향연 House : orchestration of time and space』을 출간했다. 한국적인 것의 힘과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작가는 한국인의 삶의 행태

“사람은 사회를 만들고, 사회는 질병을 키운다. 의학과 사회학을 섞어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메디컬 소시올리지(medical sociology)를 책에 담았다.”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사람은 사회를 만들고 사회는 질병을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해부학 : 해부학으로 이해하는 근골격계 손상과 통증’이 발간됐다. Shintaro Kudo의 저서를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종화 교수와 전진만 교수가 번역했다. 책에서는 진료실과 스포츠 현장에서 흔히

우리 문학 속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꽃과 그것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책 <문학 속에 핀 꽃들>이 발간됐다. 김민철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차장이 집필했다. 저자는 10여년 전부터 야생화에 푹 빠져 산과 들을 다니며 꽃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직장도, 상사도, 동료도 내 건강을 책임져줄 수는 없다.” 3040 직장인들을 위한 원데이(One-Day) 건강법과 질병예방법 등을 담은 책 ‘하루가 건강하면 평생이 건강하다’가 출간됐다.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의 과학적 경영관리를 돕기 위한 실무용 도서 ‘임상검사 경영관리’가 출간됐다. 장상우 서울대 의대 암연구소 바이오인프라정도관리 컨설턴트, 문해란 선함의원 병원장, 조현찬 강동성심병원 진단의학과 교수, 김영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스스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정리한 `병원 사용설명서'가 발간됐다. 　책은 미국 존슨홉킨스대 환자안전분야 연구원 정헌재 박사가 집필했다. 정헌재 박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의료사고 및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안전 교과서가 처음으로 발간됐다. 　안전보건공단은 초등학교 안전보건 교과서 `초등학교 생활 속의 안전'을 펴냈다.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조기에 실시함으로써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

한국근거기반간호학회(회장·구미옥)가 근거기반간호에 대한 포괄적 이해와 실무 적용을 돕기 위한 교재 `근거기반간호'를 발간했다. `Evidence-Based Practice in Nursing & Healthcare'를 구미

“나는 내 가족의 결정을 대신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순간의 바람을 읽어주는 보호자가 되고 싶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아픈 이의 작고 느린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족과 평범한 일상을 누리다 갈 수 있도록 보살피는 보호자. 그것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