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천대 길병원에 근무하는 네쌍둥이 간호사 중 세 명이 합동결혼식을 5월 11일 올렸다. 　주인공은 황 슬, 황 솔, 황 밀 간호사. 둘째 황 설 간호사는 선교사인 남편의 뜻을 따라 지난해 11월 먼

현대여성아동병원 분만실 간호사들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 주민들의 건강관리 자원봉사에 앞장 선 공로로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을 5월 10일 받았다. 　시상식은 `제20회 영·호남 사회복지관 임직원 워크숍'에서 열렸다.

기독간호대 제2대 총장에 이숙희 교수가 선출됐다. 　광주기독병원교육재단은 5월 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총장으로 이숙희 기독간호대 교무처장 겸 평생교육원장을 선출했다. 신임 이숙희 총장의 임기는 5월 30일부터 4년간이다. 취임

박노례 인제대 보건대학원 석좌교수(간호사·사진)가 사사카와보건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세계보건기구) 제66차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세계 의료 취약지역 보건발전에

전 세계 간호사들의 최고 영예인 제44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 백영심 말라위 대양누가병원 간호사와 남상옥 전 제주대병원 간호부장이 선정됐다. 　나이팅게일 기장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여사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간호사 출신 배우 강선미 씨가 연극 `스캔들'의 고은 역에 트리플캐스팅 돼 지난 3월부터 출연 중이다. 　연극 `스캔들'은 한 부부와 이들을 둘러싼 세 남녀가 한 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이 영 서울아산병원 적정진료팀장이 `제3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4월 18일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와 병원신문, 종근당이 운영하는 상이다.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병원인을 발굴해 격려하고 바람직한 병원문화를 정착시키기

하명주 서울시 서북병원 간호부장이 `제3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4월 18일 수상했다. 　대한병원협회와 병원신문, 종근당이 운영하는 상이다.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병원인을 발굴해 격려하고 바람직한 병원문화

경상남도 보건행정과장에 신정하 간호사가 임명됐다. 4급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과장을 맡게 됐다. 3월 28일자. 신정하 과장은 198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상남도 병원선담당, 건강증진담당, 여성가족정책관실 보육담당

경희의료원은 간호본부장에 이명해 외래공급실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3월 18일자. 이명해 신임 간호본부장은 경희대 간호과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부터 경희의료원에 몸담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