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김건상)은 `정신보건시설 평가 설명회'를 8월 9일 열어 평가기준(안)을 발표했다. 　 정신보건시설에 대한 1주기 평가는 2012년 12월∼2014년 12월 실시된다. 정신건강의학과 병상이 총 허가병상의

의료심사평가를 통해 국민 의료비가 적절히 관리되고, 의료의 질적 수준이 향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앞으로는 의료서비스 질의 차이에 따라 건강보험수가 인센티브를 차등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중환자실이 설치된 종합병원 및 중환자실이 설치된 200병상 이상의 병원은 모두 감염관리위원회 및 감염관리실을 설치·운영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8월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2013년도 간호사 국가시험(제53회) 및 조산사 국가시험(제24회)이 내년 1월 25일(금) 실시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정명현)은 2013년도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도입되면서 의료취약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환자에게 도착해 치료를 시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됐기 때문이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응급의료 전용헬기

노인장기요양 방문간호서비스가 활성화돼야 하며, 일정규모 이상의 입소시설에는 노인전문간호사를 배치해야 한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병원 관리의 현안과 과제' 주제로 7월 19일 개최한 건강보장정책세미나에서 제시됐다.

5개 국립정신병원이 권역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기관으로 전면 개편된다. 국립서울병원(서울·경기권역), 국립공주병원(충청권역), 국립나주병원(전라권역), 국립춘천병원(강원권역), 국립부곡병원(경상권역)이 각 권역의 정신건강서비스

지역거점공공병원 39곳의 운영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평가결과 평균점수는 100점 만점에 67.4점이었다. 김천의료원과 남원의료원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012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를 7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4곳 명단을 홈페이지(koiha.or.kr)를 통해 발표했다.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베스티안서울병원, 동아병원(광주), 현대병원(전남)이다. 　 이로써

제1회 인구의 날(7월 11일) 기념행사가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 및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인구의 날은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할 경제·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