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보건복지부는 12일 2025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영월군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사망한 고(故) 정재연 씨를 의사자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의사자는 직무 외의 행위로 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서울 용산구 비즈센터에서 재택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보건소 및 보건의료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통합 의료 서

“자살은 결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며, 주변의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11일 오전 용산역 광장은 청년들의 활기찬 목소리로 가득 찼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자살예방

“지역 여건상 장기 근무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근속 장려금 제도가 큰 힘이 됩니다. 공공병원에서 경험을 쌓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 근무하는 김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이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 본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다. 정 이사장은 10일 서울 광진구의 재

여성가족부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섰다.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전국 222개 꿈드림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단국대병원과 천안의료원이 공동으로 소아응급 환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이 천안의료원과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천안&midd

국립정신건강센터 11일과 오는 19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아동학대 대응인력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인력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아동을

보건복지부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5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판로를 확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9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25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서비스 ON, 연결의 빛을 밝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