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대한병원협회(회장·성상철)는 제52차 정기총회를 5월 13일 서울 63빌딩에서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병협은 올해 사업목표를 ‘정책선도와 병원 선진화로 의료강국 실현’으로 정했다. 건강보험수가 계약제

공휴일에도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기관에 수가 가산율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월부터 6개월간 공휴일 검진기관 확대를 위한 ‘공휴일검진수가 가산율 적용 시범사업’을 실시

국내 연구진이 치매를 조기진단하기 위한 지표를 발견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이종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 뇌질환과 김영일 박사가 연구를 통해 IL(인터루킨)-8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치매를 진단할

병원과 약국에서 발행하는 영수증이 이해하기 쉽게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발행하는 영수증을 환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바꾸기 위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이명박 대통령은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5월 6일 단행했다. 　기획재정부 장관에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내정됐다.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채필 고용노동부 차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서규용 전 농림부 차관, 환경부 장관에 유영숙

만성질환 WHO 세계보건장관회의가 ‘건강한 생활 행태와 만성질환의 관리’를 주제로 4월 28일-29일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193개 WHO(세계보건기구)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공조체계 강화방

올해 상반기 중 의료기관 종별 표준업무가 고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제도개선협의회’ 첫 회의를 4월 28일 열고, 과제별 진행상황과 추진일정 등을 검토했다. 제도개선협의회는 매달 1회 개최될

의료분쟁을 신속-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조정․중재하기 위한 독립기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4월 8일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

대한결핵협회(회장·문영목)와 대한성공회는 결핵 검진과 치료가 필요한 노숙인의 재활 및 자활을 지원하는 ‘서울역 노숙인 폐결핵 집중관리시설’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5월 2일 체결했다. 결핵협회 관계자는 “노숙인 결핵문제 해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정형근) 고객센터가 개소 5주년을 맞았다.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경인 등 전국 6개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