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공연 중에 무대 위에서 쓰러진 피아니스트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간호사의 신원이 뒤늦게 밝혀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혜경 경북대병원 간호사로 대구시간호사회 회원이다. 서혜경 간호사는 지난 10월 17일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생명 나눔을 실천한 간호대학생의 이야기가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안동과학대 간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금선영 학생이다. 금선영 학생은 지난 2016년 동

장윤정(Jennie De Gagne) 미국 듀크대 부교수(사진 오른쪽)가 세계 간호학자들의 최고 영예인 미국간호학술원 정회원(FAAN·Fellow of American Academy of Nursing)으

최연옥 부산시 동구보건소장이 지역사회 결핵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9회 복십자대상 공로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6일 열린 대한결핵협회 64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복십자대상은 대

신미순 서울시 동부병원 간호사(호스피스 전담 코디네이터)가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18일에 열린 제5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강진남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 간호팀장이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치매노인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노인 의료서비스 만족도 및 신뢰도 향상

김형숙 서울 동작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이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치매예방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6년 서울시에 근무하면서 국내 최초로 `광역단위(서울시) 치매예

전북간호사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으로 `전북간호 70년사'를 발간했다. 책은 지난 10월 21일 열린 전북간호사회 창립 70주년 기념대회에서 전시됐다. 신화자 전북간호사회장은

강원도간호사회 장명숙 사무부장이 제12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명숙 사무부장은 강원도간호사회 사업을 진행하며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강원도간호사회는 매년 건강

“귀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남은 삶도 제게 맡겨진 일과 저를 필요로 하는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며 의미 있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46회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인 김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