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

　제8차 한·중 간호포럼이 `한·중 간호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10월 22~23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포럼은 한·중 간호교류를 위해 지난 1996년 시작됐으며, 양국을 오가며 격년

◇ `간호사조례' 제정 합법적 권익옹호 근거 마련 　“중국 간호는 놀라운 속도로 많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류의 건강을 옹호하는 글로벌 리더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154만 중국 간호사가 한마음으로 더

　중국 정부가 2000년 실시한 제5차 인구조사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이 8811만명으로 총 인구의 7%를 차지했다. 2004년 말 기준 60세 이상 인구는 1억4300여명으로 10%를 넘어섰다. 2025년에는 노인이 총

　우리나라의 문화와 생활습관, 섭생에 맞는 보완대체요법을 한국적 간호중재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를 위해선 간호연구를 통해 다양한 보완대체요법의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요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 창조 위해 세상을 통찰하는 창의 역할 다하겠습니다" 　간협신보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전국의 애독자 여러분. 올해로 간협신보를 창간한 지 32주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간협신

◇미국, 체계적 교육과 연구 활발 ◇한국, 법·제도적 뒷받침 시급 　세계 의료계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으나 암·근골격계질환, 신경성질환, 스트레스, 우울 등 만성질환의 유병률은 증가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제도권 의료

◇교과과정 표준화 및 교재 개발 시급 ◇전인간호 수행 자질 갖춘 간호사 양성 　유물론적 사고의 틀에서 발전한 서양의학은 갈렌니즘(galenism) 이래 해부학과 생리학에 근거한 합목적적 치료행위에 집착해왔다. 그 결과

◇간호대학 절반 정도 교과목 개설 ◇주로 2학점 운영 … 실습은 저조 　보완대체요법은 인간의 총체적 균형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패러다임이므로 간호학이 지니는 인간관과 유사하며, 또한 세계보건기구의 건강 정의에 포함된 질병

◇석사후 인증프로그램 활발하게 운영 ◇전문간호사들 간호중재 개발에 힘써 　미국의 경우 현재 정통의학으로 인해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는 치료방법에 대한 대안으로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보완

◇정확한 정보 없이 주위 권유로 선택 ◇류마티스 - 암 - 뇌졸중 환자 많이 이용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가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의료인의 경우에도 약 70%가 보완대체요법을 환자에게 적용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