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21세기 병원은 다양한 문화를 창출하는 공간이며, 병원과 환자 사이에서 소통과 중재 역할을 하는 전문직 간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병원간호사회가 개최한 `간호문화 확립을 위한 워크숍'에서 제

◆ 가대 의정부성모병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간호국장·임성자)는 4개 간호팀별로 나눠 1004day 봉사활동을 10월 2일 펼쳤다. 입원환자에게는 발 닦기와 세발 등의 봉사를 하고, 지역주민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

　서울위생병원(병원장·김광두, 간호부장·정순주)이 2009년부터 `삼육의료원 서울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 이름인 `삼육의료원 서울병원'에는 21세기를 선도하는 의료선교

　영동세브란스병원은 `2008 감염관리,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9월 22~26일 개최했다. 적정진료관리실이 주최하고, 간호사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감염대책위원회와 환자안전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손 씻기와 환자안전의

수간호사의 역할과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그에 걸맞은 리더십을 키워주는 일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수간호사의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하면 간호서비스의 질과 환자 만족도, 간호사들의 직무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는 결과적으로 병원경영에 긍

　전북대병원 간호부는 지역 내 홀로노인들을 모시고 사랑의 나들이를 했다. 박헌례 간호부장과 수간호사 30여명은 어르신들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과 우석대 한방문화센터를 둘러본 후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

한센환자 치료와 요양, 복지, 재활을 담당하는 국립소록도병원에 방문간호용 차량이 도입돼 간호업무의 효율과 환자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차량은 SK에너지와 참길복지재단에서 기증했다. 　국립소록도병원은 중

환자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두면서 간호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간호용품 개발 열기가 뜨겁다. 병원간호사회가 개최한 제3회 간호용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을 소개한다.(관련기사 본보 9월 11일자 보도) 　◆ 대상 △Bile

문경제일병원(병원장 박찬열, 간호부장·박선신)이 문경대학(학장·강창교)과 간호학사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신규간호사들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문경대학은 간호학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간호부는 3교대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본부장·박광옥)가 외국 간호대학 학생과 교수들을 위한 맞춤형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수를 희망하는 각국 사람들의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병원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