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전북대병원 신입간호사들이 환자체험을 통해 대상자의 고통을 진심으로 헤아리는 참 간호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간호부(부장·박헌례)가 주최한 환자 및 보호자 체험행사가 6월 5일 실시됐다. 입사 6개월 미만의 신입

　단국대병원 간호부(부장·최주순)는 제10회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6월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었다. 지난 1년 동안 간호사들이 수행한 실험연구 7편과 조사연구 3편이 발표됐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후 30도 반좌위

　문경제일병원 간호사회(회장·박선신 간호부장)가 입사한지 백일이 된 신입간호사들을 축하하기 위한 백일잔치를 6월 4일 열었다. 간호사회는 문경제일병원 간호사들의 봉사모임이다. 　박선신 회장은 이날 25명의 신입간호사에게

　제주대병원 간호부(부장·이정화)는 신입간호사 환영 한라산 등반대회를 6월 6일 개최했다. 　올해 입사한 간호사 70여명이 참여했다. `새내기 간호사 여러분! I love you' 슬로건 아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국내 처음으로 대법원으로부터 존엄사 허용 판결을 받은 식물인간 상태의 김씨(여·77)에 대해 병원 측이 인공호흡기를 떼어내기로 결정했다. 　세브란스병원은 6월 10일 “병원 윤리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연명치료를 중

　전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박헌례)가 `간호사 한마음대회'를 5월 16일 전북대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간호사 3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협동심을

　강한 조직이 되려면 5년 후, 10년 후에 닥칠 위기를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현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길러주는 전략적 사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기획력이 필수다.

　긍정적인 간호조직문화가 병원의 경쟁력을 높인다.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선 간호사 한 사람 한 사람이 리더십을 가져야 하며, 서로 충분히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병원간호사회(회장·박광옥)가 개최한 `

　임상실무에 기반을 둔 한국적 간호이론을 개발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임상간호사는 지식과 경험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하며, 간호대학 교수들과 팀을 이뤄 간호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는 전남대 간호과학연구

◇간호사 친화적 근무환경 만들기 주력 ◇경력 단계별로 간호사 역량 개발해야 ◇창조적·비판적 시각으로 현실 분석 　핵심관리자(수간호사)는 간호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혁신해야 한다. 간호사들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