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료인원 3명 중 2명이 30∼50대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2.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성상철)은 최근 4년간(2012∼2015년) `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료현

우리나라 방사선관계종사자의 연간 평균 방산선피폭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지만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정기석)는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를 방사선위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201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목표로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추진단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전문가 및 각 기관이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한

2016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2015년 1.24명보다 0.07명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통계청은 2016년 출생·사망통계(잠정)를 발표했다.

지난해 방영된 인기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노인자살예방 교육영상 ‘희자씨와 친구들을 위하여’를 제작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영상은 25분 분량으로 탤런

"일차의료기관 및 약국의 카드수수료는 정부가 부담하라." 경기도 성남시 5개 의약단체는 3월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일차의료기관 및 약국의 카드수수료를

질병관리본부는 공중보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극복하도록 돕기 위한 `공중보건 위기소통 지침'과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SOP, Standard Operation Procedure)를 발간했다. 지침에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 시스템이 해외로 수출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바레인 국가보건최고위원회와 `바레인 국가건강보험 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계약을 3월 6일 서울에서 체결했다. 심평원은 바레인 정부와의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핵심사업으로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 국가 R&D 인프라 강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선제적 예방 중심의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 추진을 위해 병역판정 검사 대상자, 의료기관 및 어린이집 등 종사자, 교정시설

장애인 학대 대응 전문기관인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은종군)이 지난 2월 27일 출범했다.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위탁 운영한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위탁 운영하는 지역권익옹호기관 17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