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책 선포식

간호정책 선포식 개회선언에 앞서 30만 간호사를 대표해 대한간호협회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기수단이 입장했다. 17개 지부 및 10개 산하단체 회장들이 차례로 행진했다. 기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이 맡았다.

한국 간호, 역사 속에서 세상으로 나오다.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역사뿌리찾기에 주력한 결과 발굴한 귀중한 간호역사 사료 중 60여점이 전시됐다. 간호역사뿌리찾기 특별전을 관람한 간호사들은 “국민들에게 간호를 제대로 알릴 수

행사장 밖에서는 라빠레뜨 팝업스토어 차량에서 인증샷 찍기 이벤트가 열렸다. 포토제닉상을 선정해 라빠레뜨 가방을 선물로 증정했다.

간호정책 선포식 마지막 순서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1등상 뉴아이패드(64GB)에 서현지 학생(경북전문대 1학년·왼쪽)이 당첨됐다.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했다.

◇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 지원 　대한간호협회가 개최한 `2012 간호정책 선포식'에는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사 법정인력기준 준수를 비롯한 6대 간호정책과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성명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6대 간호정책과제를 실현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안철수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부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간호사는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백의의 천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에 저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간호정책 선포식에서는 간호사 법정인력기준 준수로 안전한 간호 실현 등 6대 간호정책과제가 선포됐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건강한 대한민국, 간호사와 함께!' 글귀가 적힌 핫핑크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핫핑크 막대 풍선을

※ 문재인 후보는 동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사진제공 민주통합당. ◇ 강한 복지국가 실현 위해 간호사 역할 중요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입니다. 　`건강한 대한민국, 간호사와 함께'라

대한간호협회는 2012 간호정책 선포식을 `건강한 대한민국, 간호사와 함께!' 주제로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