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간호사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환자 곁에서 기본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스테이션까지 나가지 않아도 클릭만 하면 병실 안에서 환자들의 처방내역, 검사결과 등을 바로 볼 수 있다. 　연세대의료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이용

　서울시 서북병원 간호부(부장·최종춘)는 휘장 달기 캠페인에 6년째 참여하고 있다. 간호사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간호부 정책단계에서부터 캠페인을 포함해 운영 중이다. 　최종춘 간호부장은 “휘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부(부장·윤난숙)가 `순천향과 함께하는 행복더하기' 행사를 지난 12월 한 달간 실시했다. 　신생아중환자실 보호자를 위해 아기사진 찍어 주기, 소아병동 환아들 대상 산타와 사진 찍기, 거동불편 환자

　대구 곽병원 간호부(부장·강영주)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시 중구 성내동 취약지역 여섯 가구를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국립암센터 간호과(과장·유한진)는 `2011년 예비신입간호사 간담회'를 지난달 개최했다. 　올해 입사 예정인 예비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병원과 간호과에 대해 소개하고, 병원 배지와 선 물을 전달했다. 　예비신입간호

　창원산재병원 간호팀(팀장·서봉순)은 창원시보훈회관을 방문해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호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간호사들이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담소를 즐겼다. 서봉순 팀장은 “나라를 지키

　용인 강남병원(원장·정영진, 간호팀장·박진아)은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지난 12월 2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및 액세서리를 판매한 `벼룩시장', 직접 만든 음식과 농산물을 판매한

　지역거점공공병원인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시·도립병원의 의료 질 향상 활동 결실을 나누는 `2010년 지역거점공공병원 QI경진대회'가 지난 12월 16일 개최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주관했

　샘여성병원 간호부(부장·김연희)가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의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최하는 캠페인이다. 　간호사 전원이 참여해 지난해 10∼1

　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담당부원장·박영우)은 환자들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의약품 부작용 감시 간호실무팀'을 구성하고 최근 출범식을 가졌다. 병동별로 2∼3명씩 총 68명의 간호사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