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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를 다녀온 후올 여름방학은 각종 학교업무로 인해 매일 출근해서 바쁘게 지냈다. 그 가운데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서 경상대학병원과 로터리클럽이 주관한 우즈베키스탄의 누쿠스 지역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특히 간호학을
2018-09-07 오전 09:11 -
외국인환자 맞춤형 의사소통 시스템 만들다◇말 통하는 안전한 의료서비스 … 환자 만족도 향상 후배도 많이 생기고, 제법 익숙해져가는 업무에 안정을 찾아가고 있던 나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다가왔다. 내가 근무하던 내과병동에 외국인환자들이 입원하
2018-08-21 오전 11:12 -
새내기 간호사 지켜준 힘 ‘자랑스러운 딸’◇병원에서 신입간호사 부모 초청행사 마련 ◇일터 둘러본 어머니, 걱정 보다 딸 자랑 늘어 작년 이맘때 병원에 입사하기 위해 열심히 자기소개서를 썼던 기억이 난다. 신입간호사가 되기까지 4년간의
2018-07-30 오후 01:32 -
“보건진료소장 마지막 1기생 가운을 벗다”◇청춘과 열정 다해 후회 없이 일해 ◇가족 같은 주민들께 감사 그때 그 시절, 간호사 국가고시 준비를 하던 막바지 12월쯤 친구로부터 보건진료원 직무교육생 모집 공고가 실린 한 장의 신문을 넘
2018-06-12 오후 02:53 -
신규에서 간호사로 힘찬 출발올해 시화병원에 입사해 정규 발령을 받은 2018년 신규간호사들을 바라보며 작년 이맘때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간호대학 생활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했고, 임상에 나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
2018-04-03 오후 02:24 -
나를 성장시킨 힘 '프리셉터'“눈 떠보세요! 이름이 뭐예요? 여기가 어디죠?” 신경외과중환자실의 자명종이 된지 벌써 10년이다. 이 간결한 문장들 하나하나에 환자들은 반응한다. 생사를 오가는 신경외과 중환자
2018-04-03 오후 02:23 -
평창 동계올림픽 의료지원단 이야기나는 31년차 간호사다. 1987년 입사 후 한 번도 병원을 떠난 적이 없었다. 내게도 되돌아봐야 할 시점이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이 직장에 아직도 내가 필요한가?' `나에게 아직도 신념이 남아 있는가?
2018-04-03 오후 02:19 -
새벽에 깨어나서화려한 밤의 시간이 아닌 고요한 새벽의 시간이다. 세상 모든 것이 잠들어 있을 지금, 시간은 이제 어둠의 강을 따라 미명의 바다에 이르렀다. 정신은 맑았지만 몸이 무거워 이불속에 누운 채 그대로 있어 본다
2018-04-03 오후 02:17 -
듀크대 국제간호프로그램에 다녀와서이경현 (강릉원주대 3학년) 미국 듀크대 간호대학에서 `건강과 질병의 세계적 패턴 탐방(Exploring Global Patterns of Health and Illness)' 주제로 진행한 프로그램
2017-10-17 오후 01:12 -
세계간호학생대회 참가 : 간호의 매력에 빠지다2017 세계간호학생대회(Nursing Student Assembly)가 `인간적 돌봄을 위한 간호교육의 도전과제(Challenges of nursing education for the humaniza
2017-08-29 오후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