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서울위생병원 노인요양시설 유자원(柚子院)이 3월 3일 개원했다. 초대 시설장에 한영자 전 서울위생병원 간호부장이 임명됐다. 　유자원은 지난 2005년 3월 마스터플랜이 세워진 후 2006년 8월 첫 삽을 떴으며, 지난해

　대구시 수성구보건소(소장 이정근)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성구보건소는 2007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담배연기 없는 사무실,

　김정순 부산대 간호대학 교수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사단법인 안심생활에서 고령친화산업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정보지 `안심생활'을 창간했다. 　잡지 안심생활은 고령친화산업분야의 행정가, 학자, 실무자들이 최신지식을 함께 나누

　충남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는 `2007년도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 및 직원 워크숍'을 12월 14일 연기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200여명이 참가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한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이 광주시 남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김수진 전남대 간호대학 교수)를 12월 3일 방문해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센터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복지부에서 변재진 장관, 최희주 건강정책관

　대구시 수성구보건소(소장 이정근)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절염 수중교실'을

　충남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 간호사)가 관내 6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보건진료소 마을건강원들을 대상으로 11월 20일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건강원은 보건진료소 관할지역 각 마을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로 주민들의 건강문

　인천광역시 치매센터와 인하노인간호연구센터(센터장 이영휘)는 `인천광역시 치매센터 연합심포지엄'을 11월 17일 인하대 하이테크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김진희 인천시 여성정책국장이 축사를, 이본수 인하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9월까지 우리나라에서 575명의 에이즈 감염인이 추가로 발견돼, 국내 에이즈 감염인이 총 515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 중 938명이 사망하고 4217명이 생존해있다. 　올해 발견된 575명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교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보건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