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심뇌혈관질환 예방부터 치료, 관리까지 전주기적 관점의 종합계획이 수립됐다. 보건복지부는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에서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018∼2022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심뇌혈관질환 분야 최초의

65세 이상 저소득 치매노인을 위한 치매공공후견제도가 시행에 들어갔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치매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9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9월 20일부터 시행됐다. 치매공공후견제도는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자치단체 최초로 간호사 부족 직접 해결 나서 ◇간호사 도외 유출 방지 위해 취업 지원금 지급 제주특별자치도가 간호사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간호대학 졸업자가 관내 의료기관에 취업할 경우 취업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간호인

9월부터 호스피스 시범사업이 확대 시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에 14개 기관(가정형 8곳, 자문형 6곳)을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

문재인 대통령은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8월 31일 단행했다. 장관 18명 중 5명이 교체된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내정돼 첫 여성부총리가 탄생될 전망이다.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사진] 왼쪽부터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한표 자유한국당 간사, 오세정 바른미래당 간사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3인이 선출됐다. 교육위원회는 8월 2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한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오세

◇병원 내 폭력 예방교육 실시 평가 ◇직원 장기근속률·초과근무시간 반영 3주기 의료기관 인증기준이 개편됐다.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관련 항목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암기항목을 줄이는 등 실효성을 제고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제2기 결핵관리종합계획 발표 2022년까지 결핵발생률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 위한 대책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2기 결핵관리종합계획(2018∼2022년)'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결핵발생률을

의료인이 일회용 주사 의료용품을 재사용할 경우 자격정지 6개월, 진료 중 성범죄를 저지를 경우 자격정지 12개월 처분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개정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하고, 비도덕적 진료행위의 유형을 세분화해 처분기준을

앞으로 시체 해부 시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거나 예의를 지키지 않은 사람에게 부과되는 과태료가 상향 조정돼 최고 500만원까지 부과된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