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34년간 몸담아 온 군을 제대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제게 더 열심히 뛰라는 메시지로 주시는 상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퇴역 간호장교들의 활동분야를 넓히는 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간호사들이 전문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회원 여러분께 약속드린 과제들을 실천하는 데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나갈 새 수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독자적인 간호중재로 개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신혜숙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사진)가 `내관지압(P6)이 임신오조증 임부의 오심,

　“지속적신대체요법을 받는 환자들의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투석액의 온도를 37℃로 만들어 주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냈습니다. 연구결과를 병원 연구위원회와 의료진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었고, 현재 환자들에

　“중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중증의 환자상태와 중환자실의 낯선 환경으로부터 겪게 되는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게 돕는 적절한 간호중재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보람을 느낍니다.” 　세브란스병원

　“육군헬기 추락사고로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장병들과 선효선 간호장교께 전국 24만 간호사들의 마음을 모아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선효선 간호장교를 비롯한 장병 7명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도문을 2월

　인천시간호사회(회장 곽성실)는 사무국장에 김숙경 간호사를 2월 1일자로 임명했다. 김숙경 사무국장은 1991년 삼육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인제대 서울백병원, 인하대병원, 경기 시흥시보건소(방문간호사) 등에서 근무했다

군진간호사회(회장 박순화)는 사무국장에 노경숙 중령을 임명했다. 1월 17일자. 노경숙 사무국장은 1985년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했다. 대구수도병원, 논산 철정 일동 춘천 3군의무실, 국군간호사관학교, 국군춘천병원 등에

　간호문학상 수상자인 류재화 신기보건진료소장(충북 괴산)이 한국문인협회 괴산지부 새회장으로 1월 18일 추대됐다. 임기는 2년. 　류재화 소장은 1987년 간호문학상 소설부문에 당선됐으며, 19

　“여러분의 정성은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됩니다. `삐' 소리 후에는 2000원의 성금이…” 굵직한 남자 목소리의 기계음이 들릴 때마다 또 누군가가 밥을 먹었겠다는 생각에 절로 배가 부르다. 　오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