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규성 간호사가 자전에세이집 `하얀 흔적'(해드림출판사)을 출간했다. 　간호사로 열정을 다해 온 34년 6개월간의 궤적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자식과 부모, 아내, 며느리의 시각

박성덕 전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장(제시 브라운 보훈병원 간호사)이 ‘아시안 명예의 전당’ 사회봉사상(간호부문)을 받았다.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아시아 각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간호교육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끌어 나가는 곳이 한국간호평가원입니다. 이미 여러 학문분야에 귀감이 되고 있는 평가원이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보건복지가족부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기념식을 5월 30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이정렬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정시유 서울메트로 보건관리자, 최경혜 국방부 건강증진담당(대

　한국의 간호교육과 호스피스 발전을 위해 헌신한 왕매련(미국명 마리안 킹슬리) 연세대 간호대학 명예교수 조각상 헌정식이 5월 24일 열렸다. 　연대 간호대학은 왕매련 교수가 한국에서 실천한 전인간호 정신과 봉사의 발자취, 학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이사장 김미자)이 세계적 수준의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5~6기 장학생 5명이 선발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5월 23일 열렸으며, 김지배 중외제약 부사장이 참석해 장학

　김종례 보건교사(광주광역시 광주중학교)가 학교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종례 보건교사는 34년간 교직에 몸담으면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체험학습 보건수업을 해왔다. 광주시교육

　경북간호사회는 사무국장에 배분희 간호사를 5월 20일자로 임명했다. 　배분희 사무국장은 1982년 대구과학대학 간호과를 졸업했다. 대구 곽병원 수간호사, 경북 경산시 경상병원 간호과장을 지냈다. 대구과학대학 간호과에 출

　“존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일러주고 싶었습니다. 소외되고 낙오됐다고 여기는 이들에게 당신은 귀한 존재라고, 생명은 그 자체로 축복받아 마땅하다고 전하는 속삭임입니다.”

　한국간호평가원 제3대 원장에 서순림 경북대 간호대학 학장이 임명됐다. 　한국간호평가원(이사장 신경림)은 이사회의 인준절차를 거쳐 서순림 원장을 5월 9일자로 임명했다. 임기 2년.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