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노인복지관 관장에 윤옥종 전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간호과장이 임명됐다. 7월 10일자. 　윤옥종 관장은 일본에서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사이다마의과대학병원에서 근무했다. 한양대병원과 한림대

　청주의료원(원장 김영호)이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에서 진료부 소속 간호과를 원장직속 간호부로 승격시켰다. 초대 간호부장에는 이양선 간호과장을 임명했다. 8월 1일자. 　청주의료원은 원장직속으

　“국민들의 목소리를 늘 가까이에서 듣고 고민하면서,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실천을 우선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사람들을 끌어안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쓸 것입니다.” 　18대 국회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간호사로 한 길을 걸으며 환자들을 섬겼던 그 마음가짐으로 국민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헤아리고,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18대 국회에 입성한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은 하루 24시간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으로 장종호 전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백산의료재단 강동가톨릭병원 이사장)이 6월 17일자로 임명됐다. 　장종호 신임 원장은 1968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했다. 동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새 이사장으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이 선출됐다. 　국시원은 5월 27일 이사회를 열어 원희목 이사장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대한약사회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공석이 된 자리에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을

유방통합 분홍빛으로병원 초대 간호부장에 김정애 간호사가 임명됐다. 　대구에 있는 분홍빛으로병원은 유방암과 갑상선 치료로 특화된 병원으로, 신세계서울외과가 지난 5월 새롭게 출범한 것. 유방 사랑을 상징하는 핑크리본에서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제2회 정기총회를 5월 29일 63시티에서 열어 새 회장에 권영욱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 이사장을 선출했다. 　권영욱 신임 회장은 “더 많은 병원들이 협의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정부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규성 간호사가 자전에세이집 `하얀 흔적'(해드림출판사)을 출간했다. 　간호사로 열정을 다해 온 34년 6개월간의 궤적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자식과 부모, 아내, 며느리의 시각

박성덕 전 시카고한인간호사협회장(제시 브라운 보훈병원 간호사)이 ‘아시안 명예의 전당’ 사회봉사상(간호부문)을 받았다.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아시아 각국 사람들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