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순천향대 진로개발지원센터처장에 간호학과 엄영란 교수가 1월 1일자로 임명됐다. 임기 2년. 　진로개발지원센터에서는 학생 진로상담 및 취업지원 업무, 우수학생 지원프로그램 등을 담당한다. 　엄영란 처장은 현재 아시아생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김혜원 수간호사가 제64차 미국 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학술대회에서 2008년도 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 　김혜원 수간호사는 학술대회

　송말순 영동세브란스병원 간호국장이 형사조정위원으로 우수한 활동을 벌인 공로로 명동성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형사조정제도는 사기나 횡령 등 재산범죄 고소사건과 의료소송 등 민사적 분쟁성격이 강한 형사사건에 대

　대한종양간호학회는 제9회 정기총회를 1월 6일 서울대 간호대학에서 열어 새 회장으로 오복자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학회는 올해 종양전문간호사의 역할 확립에 주력키로 했다.

　보건복지가족부 ◇ 전보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관 배병준. 1월 12일자. ▲첨단의료복합단지법시행준비단장 양성일 ▲인사과장 이기일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배경택 ▲기획조정담당관 이창준 ▲재정운용담당관 황해석 ▲국제협력담당관

　정부는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장에 박하정 전 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장을 지난 12월 30일자로 승진 임명했다. 　신임 박하정 실장(52세, 행정고시 23회)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산호세주립대학에서 보건행정

“간호사로 자부심과 열정 갖고 살길” 　대한간호협회장을 지낸 홍(손)옥순 선생이 12월 14일 오후 8시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별세했다. 향년 91세. 　장례식은 12월 20일 오전

　김모임 적십자간호대학장(전 대한간호협회장)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수여하는 오천혜 상을 12월 11일 받았다. 　오천혜 상은 미국인 선교사로 한국에 와 가족계획운동을 이끈 조지 C. 워스(한국명·오천혜)의 자원봉사 정신을

　송만숙 제주한마음병원 사무국장(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이사)이 제5회 탐라봉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송만숙 사무국장은 저소득층 환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박명자 전주시노인복지병원 간호부장이 공공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복지부가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전주시노인복지병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