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지지해주신 대구시간호사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간호사회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3월 31일 총회에서 대구시간호사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정귀애 영남이공대학 간호과

　“큰 소임을 맡겨주셔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충북간호사회 역대 회장님들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맡은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월 26일 총회에서 충청북도간호사회 신임회장

　“전임 회장님이 추진해 온 사업들이 남은 임기 동안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임 회장의 소속지부가 변동됨에 따라 공석이 된 부산시간호사회 회장직을 3월 27일 승계한 이정숙 동아대의료원

　“보건진료원회 현안과제를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월 25일 총회에서 보건진료원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신현주 경기 남양주시 율석보건진료소장은 “전국 보건진료원들의 목소리가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

　“우리의 노래를 통해 힘을 얻는다는 사람들을 볼 때면 음악으로 대중을 간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을 느낍니다.” 　아줌마밴드 `해피데이'의 리더이자 기타 연주를 하며 보컬로도 참여하고 있는 백지선 간호사(52세)는

　“지역사회 실무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회원 한 분 한 분을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월 4일 총회에서 보건간호사회 새 회장으로 선출된 양순옥 한림대 간호학부 교수는 간호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장선주 서울대병원 간호사(신경정신과 낮병동·서울대 간호대학 박사과정)가 `로저스 장학기금'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게 됐다. 장선주 간호사와 함께 미국 간호사 3명이 선정됐다. 　로저스 장학기금은 저명한 간호이론가인 마샤

　일생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간호정신을 실천했던 고 양은숙 선생의 뜻이 `초은 양은숙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의 빛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단에서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조손가정(조

　강윤숙 적십자간호대학 교무처장(한국전문대학간호학과장협의회장)이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윤숙 처장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

　보건복지가족부는 제37회 보건의 날 및 제61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유공자들을 포상했다. 시상식은 4월 7일 열렸다. 국민건강증진과 공공보건사업 발전에 기여한 52명의 간호사들이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진선(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