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보건교사회는 2월 24일 총회 개회식에서 우수지회 및 임기를 마치는 임원들을 포상했다. △우수지회 표창 = 경남보건교사회(최우수상) 울산보건교사회(우수상) 전남보건교사회(장려상) △공로패 = 이석희(보건교사회장) 조연숙(부산보건

　강원도간호사회는 2월 23일 총회 개회식에서 회원들을 포상했다. △대한간호협회장상 = 윤은자(연세대 원주기독병원 보험심사파트장, 강원도보험심사간호사회장) △공로상 = 황원근(전 강원대병원 간호과장, 강원도간호사회 이사)

　보험심사간호사회는 2월 25일 총회 개회식에서 `중외보험심사간호인상'을 박인선 보험심사간호사회장(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보험심사팀장)과 김동애 보험심사간호사회 부회장(제일병원 원무팀장)에게 수여했다. △공로상 = 윤은자(연세대

　“많은 간호사 선후배님들이 숨어서 더 빛나는 일을 하고 계신데, 이런 상을 받게 되니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꿋꿋하게 일하라는 격려의 채찍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

◇ 간호전문직 권리장전 실현 … 창조적 회원복지 시스템 구축 　“지난 2년 전국의 간호사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애정 덕분에 두려움 없이 일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다시 맡겨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화여대 간호과학부장 및 간호과학연구소장에 양숙자 교수가 2월 2일자로 임명됐다. 임기 2년. 1981년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보건학석사, 이화여대에서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용인정신병원은 장화순 간호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취임식은 1월 21일 열렸다. 　장화순 이사는 앞으로 병원 운영에 대한 자문과 대외협력 활동, 병원 및 간호부 홍보에 주력하게 된다.

　전남대 간호대학 제4대 학장에 소향숙 교수가 2월 1일자로 임명됐다. 임기 2년. 소향숙 학장은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간호리더를 배출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광주시

김정희 우석대 간호학과 교수가 `제3회 신진간호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월 15일 한국간호과학회 정기총회 개회식에서 열렸으며,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김정희 교수의 논문 `뇌졸중 후 자기통제감, 성행동

◇임상 공동연구 활성화 … 차세대 학자 육성 주력 “한국간호과학회는 한국 간호를 선도해온 학술연구단체입니다. 앞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학회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