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우리나라에서 미얀마어로 정부 공식통역을 맡을 수 있는 사람은 두 명. 이 중 한 사람이 간호사다. 최근 지식경제부 공무출장 통역사로 미얀마에 다녀온 이영미 간호사(경기 시흥 센트럴병원)가 주인공.

　임신과 출산장려, 아동 건강증진에 기여한 간호사 2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경옥 간호사(경남간호사회 이사)와 김혜숙 간호사(경기도 지방간호6급)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10월 8일 개최한 제5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평생대학원장에 이선옥 간호학과 교수를 10월 1일 임명했다. 이선옥 신임 원장은 1973년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 연세대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방송대 자연과학대학장을 지

　“아기에게 모유가 좋다는 건 다 알면서도 막상 자신 없어 하거나 잘못된 정보 때문에 망설이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상담과 교육을 통해 성공적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제 일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간호사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봉사하고 오겠습니다. 저희의 재능을 해외에서 쓸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운영하는 제59기 한

　오후 1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본관에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울려 퍼진다. 휠체어를 탄 할머니,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도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귀 기울인다. 　건반 위를 부드럽게 물결치며 능숙한 화음을 만들어내는 연

　무대 위에 올라 연극의 주인공이 된 간호사와 학생들이 있다. 　가톨릭대 간호대학 유경애(25회 졸업)·김지혜(47회 졸업) 동문, 김고운(09학번)·고은경(10학번)·박하나(10학번) 학생이 그 주인공. 이들은 성의연극회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에서 임상연구코디네이터로 활약하는 간호사 7명이 국제공인임상연구전문가(CCRP) 자격을 취득했다. 　김설화 유닛매니저를 비롯해 양혜원, 김은미, 서연홍, 박미연, 오지은, 최정민 간호사가 국제임상시험

　여덟 살 때 호주로 이민 간 소녀가 어엿한 간호사가 돼 모국을 찾았다. 노웨스트 프라이빗 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김아름 간호사(25세)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코윈)에 참석 차 최근 한국을 다녀갔다. 　“늘 한

　정신보건사업 유공자로 선정된 간호사 3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엄원자 경기도 지방간호주사, 한정혜 서울시 강북구 정신보건센터 상임팀장, 이숙희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지방간호주사가 수상했다. 정신장애인들의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