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정순복 광주시 건강정책과 예방의약담당(지방간호사무관)이 국가 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제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대 암 및 폐암 검진사업 추진,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에

충남대는 간호대학 학장에 소희영 교수를 임명했다. 3월 1일자. 　신임 소희영 학장은 1972년 이화여대 간호과학부를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부터 충남대에 몸담아왔다. 한국재활간호학

베트남 간호사들이 아주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아주대 간호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지난 2월 석사학위를 취득한 간호사들은 응웬 티 홍 민, 응웬 호 푸엉 냐, 훈 티 푸엉, 응웬 티 응옥 푸엉, 응웬 티 힌(사진

“산은 저희에게 비타민과 같습니다. 등산을 하고 나면 에너지가 넘치고 기운이 펄펄 나면서 일상과 업무에 활력이 생깁니다.” 　전남대병원 등산 동호회는 원내 동호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활동이 왕성하다. 110여명의 회원 중 절반

최윤정 적십자간호대학 교수의 논문이 바이오메드립(BioMedLib)이 선정한 강박장애분야 세계 Top 10 논문으로 선정됐다. 　바이오메드립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의 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으로, 매월

간호사이며 경상남도 의원을 지낸 성주향 울산성폭력상담소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1년판에 등재됐다.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과 성교육·성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 `Wellness Care 연구소' 올해 말 오픈 　“서울대가 세계 10위권 도입을 목표로 법인화, 멀티캠퍼스 조성 등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기입니다. 이에 발맞춰 간호대학도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건강한 미래사회를 열

“직업에 대한 고민과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형제가 늘 곁에 있어 남자간호사로서의 길이 외롭지 않습니다.” 　가천의대 길병원 김영일, 김영호 간호사(30)는 쌍둥이 형제다. 형 김영일 간호사(사진 오른쪽)는 비뇨기과 외래에,

◆ 대구시간호사회 포상 　대구시간호사회는 3월 23일 총회에서 회원들을 포상했다. △대한간호협회장상 = 정복례(경북대 간호대학 교수) △모범간호사상 = 정부향(수성구보건소 방문보건담당) 김은희(계명대 동산의료원 간호팀장) 최석진

일흔을 넘긴 간호사들이 복지관을 찾아가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연배가 비슷한 노인들을 만나면 친구 같고, 어르신들을 뵈면 부모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