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에 양병국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이 임명됐다. 7월 1일자. 　양병국 정책관(50세)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보건학 석사, 의료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복지부에서 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고경화 전 국회의원이 7월 1일 임명됐다. 　고경화 원장(49세)은 17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한나라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쌓은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능력을 인

유두심 백사보건진료소장(전남 나주시 공산면)이 시집 `연꽃에 띄워두고'를 펴냈다. 도서출판 코리아기획. 　동식물과 자연 등 일상의 풍경을 소재삼아 틈틈이 완성한 85편의 시가 수록됐다. 유두심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권영욱)는 제21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6월 22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협회는 보건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활동 강화, 교육사업을 통한 구성원들의 질적향상 도모,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에 박정연 심평원 급여조사실장이 임명됐다. 6월 27일자. 임기 2년. 　박정연 이사(57세)는 고려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보건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부터

업무가 끝난 저녁시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지하 강당에 경쾌한 음악이 울려 퍼진다. 리듬에 몸을 싣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는 힙합동호회 회원들의 연습현장이다. 동호회가 결성된 2009년부터 꾸준히 연습해오고 있다. 　주말

간호대학 남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됐다. 　`제1회 전국 간호대학 축구대회'가 7개 간호대학 축구동아리 남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5월 경북대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경북대 간호대학 축구동아리인 KNFA(대한간호축구협회

동화작가 이 현 간호사(본명·이현숙, 최현한의원 간호실장)가 어린이 건강도서 시리즈 `키 크는 그림책' `아토피를 조심해' `비만은 안 돼요'(국민서관)를 펴냈다. 　자녀 양육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성장과 아토피, 비만에

때로는 자매처럼 때로는 동료처럼, 간호현장에서의 기쁨과 고뇌를 함께 나누는 모녀 간호사가 있다. 김은경 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장과 박지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취간호유닛 간호사가 그 주인공. 　“병원 업무와 집안일, 봉사활동까지

심장마비를 일으킨 동료 교사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려낸 보건교사의 소식이 알려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하 송 용봉초등학교(전북 완주군) 보건교사. 　 하 송 보건교사는 지난 5월 31일 남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