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신명나게 북을 두드리다 보면, 어느새 심장도 덩달아 뛰기 시작합니다. 난타를 통해 사람들과 호흡하며 또 다른 삶의 재미를 발견했습니다.” 　국립마산병원 난타동호회 `천사소리'는 간호사들 주도로 2009년에 결성됐다. 권

“좋은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힘을 주는 응원군이 늘 곁에 있어 든든합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신관6병동 박경자 간호사와 분만실 박초원 간호사는 7살 터울의 자매다. 　언니 박경자 간호사(사진 왼쪽)는

직장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성공적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산업간호사가 있다. 이랜드월드 김태경 산업간호사가 그 주인공. 조산사 면허와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김태경 산업간

정부 중앙부처에 간호사 출신 첫 국장이 배출됐다.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에 이원희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이 임명됐다. 8월 16일자. 　 이원희 정책관(55세)은 한양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광주광역시간호사회 최영자 회장(사진 오른쪽)이 국가보훈처 박승춘 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7월 25일 받았다. 안중현 광주지방보훈청장(사진 왼쪽)이 상을 전달했다. 　 최영자 회장은 평소 국가 보훈시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왔다.

간호사들이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시타에 참여했다. 　 이영규 이대목동병원 간호사와 한수옥 중앙대병원 간호사가 넥센 히어로즈의 초청으로 8월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두

송경애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연차대회에서 제21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보건부문)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피부주름두께 측정을 통한 성인의 둔부 근육주사 바늘의 최적길이 예측'. 　 우리나라 성인

대구시병원간호사회의 공석이 된 회장 자리를 서문자 제1부회장(대구보훈병원 간호부장)이 승계했다. 　 잔여임기(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서문자 회장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계명대학교에서 의료경영학 석사

“장기이식을 받고 새로운 삶을 찾은 많은 환자와 가족들의 환한 얼굴, 급작스런 뇌사상태에서 장기기증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보람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생명

“문화탐방을 통해 평범했던 일상이 풍부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회원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저희 동호회는 병원 으뜸 동호회입니다” 　광주동아병원 문화탐방 동호회는 5년 전 결성됐다. 60여명 회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