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마미희 태백시보건소장(강원도보건간호사회장·강원도간호사회 이사)이 `2011 헬스케어 봉사대상' 보건직 공무원 부문을 수상했다. 　 마미희 소장(앞줄 왼쪽에서 둘째)은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에 윤혜인 건강관리계장이 임명됐다. 1월 2일자. 5급 지방간호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과장 발령을 받았다. 　 윤혜인 과장은 1976년 수원여자대학 간호과를 졸업했다. 1980년부터 천안시보건소에

대구시 저출산고령사회과장에 백윤자 간호사가 임명됐다. 1월 1일자. 　 백윤자 과장은 경북대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경북 성주군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건강증진계장, 의학계장, 방역계장, 저출산담당계장,

서울시 복지건강실 건강증진과장에 최종춘 전 서울시서북병원 간호부장이 임명됐다. 1월 1일자. 　 최종춘 과장은 서울 중랑구보건소 지역보건과장, 서울시 보건정책과 지역보건팀장 등을 지냈다. 2009년 4급 간호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웃음치료의 힘은 대단합니다. 웃음을 전파하는 사람, 따라 웃는 사람, 주변 사람 모두 행복하게 만드니까요.” 　병원과 학교, 지역사회 곳곳에 웃음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이들이 있다. `대한웃음임상학회'

　사회복지법인 에버그린복지재단(이사장·김정희 정신보건간호사)이 10주년을 맞아 `공감, 그 속에서 길을 찾다' 주제로 기념행사를 12월 12일 개최했다. 　김정희 이사장은 2001년 에버그린복지재단을 만들었으며 노인복지사업

　“기타 반주에 맞춰 신나는 표정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노인환자들을 보면 행복합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오현산 간호팀장과 이명희 인공신장실 간호과장이 노인 입원환자들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기타 연주를 선물하고 있다.

　“아로마를 건강과 접목해 교육과 제품개발에 주력할 수 있었던 것은 간호사로서의 경험 덕분입니다. 아로마와 함께 한 10여년 동안 임상에서 쌓은 환자 중심 마인드와 정직함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아로마테라피와 자연

“달리는 내내 일정한 호흡을 유지해야 완주할 수 있는 마라톤처럼, 환자를 간호하는 마음 역시 한결같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을지대병원 `마라톤 동호회' 회원 33명 중 25명이 간호사다. 매년 5∼6회 대회에 출전해

　“간호사로서, 자매로서, 밸리댄서로서 평생 서로 의지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며 살아갈 거예요.” 　백주임 순천향대 구미병원 내과병동 간호사(29세·오른쪽)와 백가연 대구시 효성여성병원 신생아실 간호사(27세) 자매는 자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