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발전에 기여한 간호대학 교수 2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심문숙 건양대 간호학과 교수(사진 왼쪽)와 전화연 동남보건대 간호과 교수(오른쪽)가 수상했

◇베테랑 간호사 배치 … 입원 및 외래 투석실 분리 운영 “인공신장실 간호사는 단순히 투석을 해주는 사람이 아닌, 환자들이 평생 안고 갈 만성질환을 함께 관리해주는 인생의 매니저가 돼야 합니다. 마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다보면 어느덧 정상에 도착합니다. 산은 혼자 오르는 것이 아닌 팀워크를 발휘해 함께 오르는 것입니다.” 부산 좋은강안병원 산악부는 2005년에 결성된 후로 지금껏 꾸준히

복잡한 의료소송에서 법조인과 의뢰인 사이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있다. 법률사무소 해울에서 의료소송전담간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박고운, 김지혜, 노유리, 안수진 간호사가 그 주인공.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 튼튼한 몸으로 세상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76명 아이들의 건강지킴이이자 보호자로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간호사가 있다. 서울SOS어린이마을 복지

김이화 국립소록도병원 간호팀장이 한센인들의 건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5월 17일 받았다. 김이화 간호팀장은 1975년 국립소록도병원에 입사해 37년 간 몸담으며 한센인들의 건강지킴이로 한결같이 일해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제11대 원장에 최병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선임됐다. 임기 3년. 취임식은 5월 15일 열렸다. 신임 최병호 원장(55세)은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 간호연구·QI활동 등 통해 전문성 강화 주력 　깨끗하고 쾌적하다. 그리고 밝고 따뜻하다. 생사의 기로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강인한 생명력이 뿜어져 나온다. 간호사들은 일사분란하게 움

김정희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 간호부장이 제40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정희 간호부장은 건강증진사업을 헌신적으로 펼쳐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다. 병원 간호봉사단장과 인천시 부평구

부산광역시 건강증진과 방문건강관리사업담당 김정영 간호사가 간호직 5급 사무관으로 5월 1일 승진했다. 1974년 마산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0년 부산시 동래구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부산시 보건위생과 및 모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