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백신 유해사례/이상반응 공동대응 매뉴얼’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그동안 식약청은 백신제품 품질 및 안전성 확보,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분석을 통한

우리나라 성인남성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39.6%로 30%대에 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39.0%로 감소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1년 상반기 흡연 실태조사결과’

고혈압, 감기, 소화불량 등 경증질병으로 상급종합병원이나 종합병원 외래를 찾을 경우 환자가 부담하는 약값이 오는 10월부터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본인일부부담금의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을 8월 3일 개정 고시했다. 10월

국내 주요 감염균의 내성실태 및 추이를 분석한 ‘항균제 내성 연보’가 창간됐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전반적인 내성 정보를 알려 일선 의료기관에서 감염증 치료에 적정한 항균제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항균제 내성

　근로자 복지서비스 현황과 산업재해보험 등 각종 제도를 소개하는 근로복지 스마트폰용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가 구축됐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신영철)은 다양한 근로자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여성고령자의 생애주기별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질병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정책이 필요하다. 　 이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젠더리뷰 여름호에 실린 `100세 시대 여성고령자의 건강수

응급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국민들은 응급의료서비스 중 간호사의 친절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010년 대국민 응급의료서비스 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한국리서치에 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1년도 건강검진 서식 50종과 건강검진 안내사항을 7개 국어로 번역해 리플릿과 전자북(e-book)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따갈로그어(필리핀어) 등

우리나라 국민들은 수준 높은 간호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의료미래위원회(위원장·김한중)가 발표한 `보건의료 정책방향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맥킨지가 공동으로 실시했다.

‘정신과’가 ‘정신건강의학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 6월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으며, 8월 4일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된 의료법에 따르면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