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경상북도 여성정책관에 이순옥 식품의약과장이 임명됐다. 7월 3일자. 식품의약과장(4급 서기관)에서 직위승진하며 여성정책관을 맡게 됐다. 경북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상북도 건강증진

세종특별자치시가 새로 출범하면서 보건소장에 이순옥 충남 연기군보건소장이 임명됐다.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세종시보건소장을 맡게 됐다. 7월 2일자. 강릉영동대 간호과를 졸업했으며, 공주대에서 사회복지학 학사학위와 행정학 석사학위를

김순례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전 산업간호사회장)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제45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7월 2일 받았다. 김순례 교수는 산업간호사회 회장을 지내는 동안 소규모 및 중규모 사업장 보건관리

송영옥 국립부곡병원 수간호사가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6월 26일 열렸다. 청소년 및 보호관찰소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마약을 비롯한 약물오남용 예방에 관한 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제6대 원장으로 정명현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고 6월 29일 밝혔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3년. 　원장 선출은 국시원 이사회에서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정명

◇ 미션데이·손편지 쓰기 통해 간호사 팀워크 강화 　“수술실은 매일 새로운 삶이 태어나는 곳입니다. 수술을 통해 굽어지고 아렸던 이전의 삶을 버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다시 태어나는 곳이죠. 의

“눈이 없다면 길가에 핀 아름다운 들꽃을 바라보는 행복을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 모두가 세상을 밝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눈의 소중함과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간호사가 있다. 한국실명

　“결핵치료에는 꾸준한 약복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결핵환자들이 지치지 않고 치료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그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치료의 동반자가 되고 싶습니다.” 　결핵퇴치를 위해 쉼 없이 뛰고 있는 간호사가 있다

늦은 저녁, 배드민턴 라켓을 쥔 사람들이 삼삼오오 체육관에 몰려든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배사모(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힘들 법도 하건만 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소장에 김의숙 보건행정과장이 임명됐다. 6월 15일자.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보건소장을 맡게 됐다. 안산시에서 여성공무원이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의숙 소장은 청주간호대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