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국민들이 노후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건강'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011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대면면접을 실시했다.

　암을 극복했거나 암과 함께 살아가는 국민이 8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0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00∼2009년 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 생존하고 있는 암유병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100가지 방법을 소개한 책자가 발간됐다. 보건복지부는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100가지 나눔 레시피'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나눔으로는 기념일에 선물 대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13개 회원단체들이 봉사활동을 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 대표들은 `서울SOS어린이마을'을 1월 19일 방문했다. 서울 양천구

일회용 의료기기의 용기나 외장에 의무적으로 `일회용'이라는 표시를 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일회용 의료기기의 용기나 외장에 의무적으로 `일회용'이라는 표시를 하도록 한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

일터에서 주로 발생하는 산업재해 예방법과 안전수칙을 알아볼 수 있는 모바일 앱이 개발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백헌기)은 `위기탈출 안전보건'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에는 산업재해 예방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44곳을 지정 발표했다. 올해부터 3년 간(2012년 1월∼2014년 12월) 적용된다. 기존 상급종합병원 41곳과 신규 3곳이 지정됐다. 　 `상급종합병원 지정제도'는 진료권역별 우수 종합병원을 상급종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전국 보건기관의 전산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정보시스템이 구축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기관의 전산시스템을 통합·연계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보건기관통합정보시스템 전국 확산 사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를 통해 수집된 인체자원이 50만명분을 돌파했다.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는 질병관리본부 인체자원중앙은행과 대학병원 부설 인체자원단위은행 17개로 구성돼 있다. 50만명분의 인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처음으로 500만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노인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32.2%를 차지했으며, 최근 5년 동안 2.3배나 증가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1년 상반기 진료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