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앞으로 새로운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개발하는 과정 등에 의료인의 참여가 확대된다. 건강보험 급여기준, 진료비 심사기준, 의료 적정성 평가기준 결정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심사·평가의 참여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 등에서 11월 1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품목은 안전상비의약품 13개 중 11개이다. △해열진통제 = 타이레놀정 500mg(80정), 어

올 한해 감염병 관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감염병 관리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전병율)는 `2012 감염병 관리 컨퍼런스'를 11월 22∼23일 개최했다. 　 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이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는 에이즈를 예방하고 국내 HIV 감염인 및 에이즈 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대국민 참여형

◇문화서비스 제공하는 병원 확산 추세 ◇사회공헌 통해 직원들 자긍심 강화 　“소비자의 오감, 특히 시각을 자극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급스럽고 소비자를 존중하는 이미지를 창출하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8곳 명단을 홈페이지(koiha.or.kr)를 통해 발표했다. 　9∼11월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국군대전병원, 청주성모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동강병원(울산), 바로병원(인천), 더

한국 여성의 평균수명이 84세로 세계 8위를 기록했다.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77.3세로 26위였다. 　이는 `2012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서 제시됐다. 보고서는 유엔인구기금에서 발간했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한국어판을 1

지난해 국민 144만명이 수술을 받았으며, 건강보험에서 지출된 수술비용은 3조7278억원이었다.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수술 환자와 진료비가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1월 5일 발간한 `2011년 주요수

◇담배 없는 세상 만들기 국제협력 다짐 담배제품의 불법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의정서가 서울에서 열린 제5차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됐다. 　 총회에는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화장실 이용 후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 손씻기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생활화할 것을 권고했다. 　조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