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간호현장에서 근거기반간호를 확산시키기 위해선 간호대학에서부터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이는 한국근거기반간호학회가 최근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제시된 내용이다. 　주제강연을 한 박명화 충남대 간호대학 교수는 “근거기반간호

대한종양간호학회는 제13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1월 10일 열어 새 회장으로 태영숙 고신대 간호대학 교수를 선출했다. 　학회는 올해 전국 암센터 간호부서장 협의회 활성화에 힘쓰고, 종양전문간호사 역할 확립에 주력키로 했다.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회장·정선영)가 `감염관리의 법적 측면' 주제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2월 1일 열었다. 　총회에서는 올해 감염관리 실무자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 APSIC(아시아태평양감염관리학회)에 참석하는 회

한국간호시뮬레이션학회가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월 30일 열고 김옥수 현 회장(이화여대 간호학부 교수)을 재선임했다. 　학회는 올해 학회지 창간호 발간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대학생들이 시뮬레이션 실습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근거기반간호학회(회장·구미옥)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월 31일 열고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올해 근거기반간호 실무 확산에 주력하고, 이를 위한 교육사업에 매진키로 했다. 근거기반간호 연구에 대한 연수와

대한기독간호사협회(회장·이원희)는 제40차 정기총회를 1월 31일 열어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올해 경력 10년 미만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소진을 예방하고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간호선교

전국간호대학생연합이 동계회의를 2월 3∼4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고 새 의장단을 선출했다. 전국 72개 간호대학 110여명의 학생대표들이 참가했다. 　제4기 의장으로는 박수경(서울대) 씨가, 부의장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박영숙)는 제6회 메풀 전산초 박사 기념 학술대회를 `한국 간호교육의 역사적 재조명' 주제로 1월 29일 개최했다. 　메풀 전산초 학술교육재단(이사장·심치선)이 후원했다. 한국 간호교육 발전에 기여한

환자가 경험하는 여러 개의 증상 중 유사한 증상들을 모은 `증상 클러스터(Symptom Clusters)'에 근거한 맞춤형 간호중재가 주목받고 있다. 　이화여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강윤희)는 `증상 클러스터 : 환자 중심 간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된 직업정보서에 `간호사'가 실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99가지 직업이야기'를 발간했다. 99개 직업을 7개 분야로 나눠 소개하고 있으며,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