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2013년부터 고가 항암제에 대한 본인부담이 줄어든다. 또 모든 의료기관이 장애인의 정보통신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올해 새롭게 바뀌는 보건의료 관련 법과 제도는 다음과 같다.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 가계 부담 경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 가격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과 한국소비자원(원장·정대표)은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의 비급여 진료비 가격 정보를 1월 9일 공개했다. 심평원 홈

보건복지부가 올해 실시할 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 내용과 시기를 사전예고했다. 　복지부는 2013년 노인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 대상항목을 1월 9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분기별로 1개 항목씩, 항목 당 10

자궁근종 진료를 받은 환자의 절반이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은 최근 5년(2007~2011년) 동안 자궁근종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를 1월 4일 발표했다. 자료

보건복지부가 올해 실시할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항목을 사전 예고했다. 　건강보험 기획현지조사는 수시 개·폐업 기관 실태(상반기), 본인부담금징수 실태(하반기)에 대해 실시된다. 항목별 조사 대상 기관은 종합병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이 영문 명칭을 1월 1일부터 변경했다. 　건보공단은 현행 영문 명칭 `NHIC(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를 `NHIS(National Health I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6곳 명단을 홈페이지(koiha.or.kr)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12월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한솔병원(서울), 서울여성병원(경기 부천시), 유광사여성병원(서울), 우리들병원(서

제28대 대한결핵협회 회장에 정 근 그린닥터스재단 이사장이 1월 7일 취임했다.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12월 14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새 회장으로 정 근 이사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15년까지 3년간이다. 　정 근 회장

암환자 상대생존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64.1%였고, 다른 암에 비해 상대생존율이 높은 갑상선암을 제외한 경우에도 57.9%에 달했다. 　5년 상대생존율은 해당기간의 암

◇컴퓨터화 시험 도입 … 실기시험 확대 주력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컴퓨터화 시험을 도입하고, 실기시험 대상 직종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정명현 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