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우리나라 모든 병원이 친환경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녹색병원'으로 탈바꿈하도록 학문연구와 정보교환에 앞장서겠습니다.” 　보건의료계의 녹색 패러다임을 이끌 한국녹색병원학회가 6월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국민건강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건강 주의 예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시범사업에 (주)다음소프트

우리나라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퇴원율이 2010년 3.3%에서 2012년 4.4%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인이 실시한 심폐소생술은 3.2%(2010년)에서 6.5%(2012년)로 2배 이상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20

오는 7월부터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수행한다. 이는 자동차 사고가 났을 경우 꾀병을 부리는 이른바 `나이롱환자'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은 보험회사와 공제조합에서 자동차보험 진료비 심사를 해왔다.

지난해 헌혈자 수가 272만명으로, 국민헌혈률 5.4%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가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2년도 헌혈자 수는 272만명, 국민헌혈률은 5.4%인 것으로 나타났다. 헌혈자 수는 2008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은 허위 또는 부당하게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기관을 신고한 25명에게 총 6326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5일 열린 2013년도 제2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급성기 병원 5곳과 요양병원 11곳이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김건상)은 6월에 평가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 16곳의 명단을 홈페이지(koiha.or.kr)에 공표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기

보건복지부는 `2012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24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돼 노인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3424건이었다. 　학대경험노인 10명 중 7명은 여성노인이었다. 피해노인 중 하나 이상의 질병을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국격에 걸맞게 업그레이드 하자” `글로벌 의료봉사 민관협의체(SOGA·Share One Global Alliance)'가 6월 11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주관했다.

치매증상이 있는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스로 검사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치매 자가검진 앱 `치매체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앱은 △치매 검사안내 △치매 예방 10계명 △치매 검사하기 △치매 지원정보 등의 항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