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에 이수구 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사진)이 6월 12일자로 임명됐다. 임기 3년. 　이수구 회장은 1972년 서울대 치대를 졸업했으며, 고려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치과학교실 외래교수,

　“헌혈하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자발적인 무상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축제의 장인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이 동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한국에서 열렸다. 　보건복지

모유수유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의료인력을 훈련시켜 임산부들에게 체계적으로 모유수유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유수유에 친화적인 병원 및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야 하며, 적극

치매관리 공공인프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중앙치매센터로 분당서울대병원이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치매센터로 분당서울대병원을 지정했으며, 오는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5년 간 중앙치매센터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둘 이상의 태아를 임신·출산한 임산부에 대한 고운맘 카드 한도액이 현행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6월 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7월 1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이규식)은 국민들이 인증 의료기관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 홈페이지 주소(koiha.or.kr)를 입력하면 된다. 　 모바일 홈페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이규식)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2곳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좋은삼선병원, 대구의료원이다. 　대구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는 최초로 의료기관

◇인체자원 100만명분 100년 이상 보관 가능 혈액·DNA 등 보건의료연구에 쓰이는 인체자원을 수집·보관하고, 필요로 하는 기업·연구자에게 분양하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개관했다.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충북 오송 보건의

오는 11월부터 감기약·해열진통제 등을 편의점 등에서 살 수 있게 된다. 가정상비약을 약국 외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약사법 개정안이 5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1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개정된 법에

노인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며, 40~50대 환자도 20%에 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5~2010년 노인성질환자 의료이용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노인성질환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대상인 치매, 파킨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