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경기도 화성시 동탄보건지소장에 김연희 간호사가 임명됐다.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소장을 맡게 됐다. 1월 1일자. 김연희 소장은 1987년 경북 영주시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에 경기도로 전입, 화성시보건소 지

“한국간호과학회는 역대 회장단과 임원, 회원들의 노력으로 지난 반세기의 역사동안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간호인들이 기꺼이 참여하는 학회, 경쟁을 넘어 서로 나누는 학회, 세계로 도약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간호본부장에 조문숙 물류자산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1월 1일자. 조문숙 신임 간호본부장은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 중앙대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대전광역시 보건정책과장에 안병복 간호사가 임명됐다.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과장을 맡게 됐다. 1월 1일자. 안병복 과장은 1976년 충남 부여군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대전 서구보건소와 유성구보건소를 거쳐 대전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2대 회장에 손숙미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지난 12월 17일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 3년. 손숙미 회장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동대에서 식품영양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스캐롤라

보건복지부(장관·문형표)는 준정부기관인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에 원희목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원희목 신임원장은 지난 12월 26일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원희목 원장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

◇간호사들, 안전하고 편안하게 헌혈하도록 도와 매서운 겨울 날씨에도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넘쳐나는 곳이 있다. 루돌프 뿔과 눈사람 모양의 크리스마스 장식 머리띠를 한 간호사들이 미소로 반겨주는 곳,

열차 철로에 떨어진 시민을 구한 용감한 간호대학생의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삼육대 간호학과 3학년 김규형 학생. 그는 지난 11월 27일 경춘선 금곡역 승강장에서 현기증을 일으키며 철로로 추락하는 40대 남성을

“미국에서 수술실 간호사로 33년을 후회 없이 일했습니다. 은퇴 후 요즘은 평가인증 조사위원으로 일하며 여러 병원을 방문하고 있는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우는 즐거움이 큽니다.” 윤충섭 재미간호사가 지난달 한국에

창원 the큰병원 육아동호회 '육스풀'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시간가는 것조차 잊게 하는 아이들의 깜찍한 재롱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자식 자랑에 늘 웃음이 따르기 때문이다. 육스풀은 평소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