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13개 회원단체들과 보건복지부가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협의회가 지난 12월 26일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실시한 사회공헌 봉사활동 현장에서 진행됐

대한한의사협회(회장·김정곤)는 협회 113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1898~2011 대한한의사협회사’를 발간했다. 1898년 대한의사총합소 출범 이후부터 2011년까지 대한한의사협회의 주요 발자취가 담겨있다. 총 12장

대한약사회 제37대 회장에 조찬휘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3∼13일 우편투표로 실시한 회원 직접선거 결과 조찬휘 후보가 유효 투표수 1만6713표 중 60.5%인 1만112표를 얻어 당선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정 응급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이는 국회입법조사처 정보소식지 `이슈와 논점' 제572호(12월 3일자)의 `현행 응급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서 제시

흡연·음주·비만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가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의 14.5%를 차지했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장 재원확보를 위한 건강위험요인 부담금 부과 방안' 연구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건강보험 진료비를 기준으로

2011년에 태어난 남성은 78년, 여성은 85년을 살 것으로 예측됐다. 여성이 남성보다 7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생명표'를 12월 4일 발표했다. 　생명표에 따르면 201

요양병원들이 의료기관 평가인증에 참여할 때 도움이 될 규정사례집이 나왔다. 요양병원은 내년 1월부터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김건상)은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요양병원들이 원내 규정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을 위한 표준교육과정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종욱 펠로우십 5주년 기념 포럼이 `의학한류의 세계화 - 나눔의 첫 걸음' 주제로 12월 5일 개최

의료기관 출입구 근처나 주차장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 의료기관의 금연구역이 건물 내부에서 출입구 주변, 주차장, 화단 등 건물 밖 공간까지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 12월 8일부터 시

우리나라 국민들은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 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부담 주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다잉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윤영호 서울대 의대 교수 연구팀이 발표했다. 일반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