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앞으로 중증응급환자가 전문인력이 없거나 병실이 없어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가 개편된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1월 26일 입법예고했다. 3월 8일까지 의

대한결핵협회(회장·정 근)가 ‘결핵퇴치 희망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 의료사각지대 결핵환자 지원, 저개발 결핵 고위험국 결핵퇴치 및 북한 결핵퇴치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고혈압·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동네의원 명단이 발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은 ‘2014년 상반기 고혈압 적정성 평가’와 ‘2013년 당뇨병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진료 잘하는 동네의원을 선정했다. 명단은 심평

우리나라 암발생률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2012년 암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319.5명으로 전년에 비해 3.6명 감소했다. 암환자 2명 중 1명은 10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

보건의료단체 회장들이 2015년 을미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보건의료인,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의협, 의사윤리지침 개선 = 대한의사협회(회장·추무진)는 소통과 화합으로 역량을 모

날아다니는 응급실 역할을 하는 닥터헬기가 올해 충남에 도입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가 다섯 번째 ‘닥터헬기’ 배치지역으로 충남(단국대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닥터헬기는 응급의료기관이 없는 취약지역 및 산악·도서지역의 응급

보건복지부는 제2기 전문병원 111곳을 지정해 지난 12월 31일 발표했다. 올해부터 3년간(2015∼2017년) 적용된다. 2기 전문병원에는 32개 기관이 신규 지정되고 20개 기관이 탈락해, 1기보다 총 12개 기관이 증가

대한결핵협회(회장‧정 근)가 결핵안심벨트병원을 찾아가 결핵 입원환자들을 위한 음악회를 지난 12월 열었다. 환자들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 간식거리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도 전달했다. 결핵안심벨트병원은

“보험자와 공급자 간 상생협력을 이끌어 내는 데 힘쓰겠습니다.”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이 보건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공단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성상철 이사장은 “의료보장의 중추인 건강보험과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2주기 인증기준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급성기병원에 대한 의료기관인증 1주기(2011∼2014년)가 만료됨에 따라 2015년부터 병원에 적용될 2주기 인증기준을 확정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