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증조할머니 에드먼즈에게 영예로운 대한민국 훈장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 최초의 간호교육기관을 설립한 마거릿 에드먼즈의 증손자 러셀 부부와 카일이 서울에 왔다. 올해 보건의 날을 맞아 에드먼즈에게 추서된 훈장이 세계간

“세계간호사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감개무량했습니다. 대회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힘껏 돕고 싶다고 생각했고, 때를 맞춰 서울에서 재외한인간호사대회를 함께 개최하게 돼 한없이 기쁩니다.”

◇간호사 유니폼 새 시대 열리길 기대 “세계 간호사들에게 우리의 옷 한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쁩니다. 근대 간호사 유니폼을 복원하고, 한복의 멋을 살린 간호사 유니폼을 디자인한 것은 보람 있고 의미

백영심 간호사가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호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암상은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백영심 간

조옥순 전 강릉영동대 총장이 `제41회 신사임당상'을 수상했다. `신사임당상'은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어머니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해 여성의 귀감이 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옥순 전 총장

강릉영동대 정의남 간호학과장이 `제3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의남 학과장은 1986년부터 강릉영동대에 재직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정의남 학과장은 1981년 강릉영

강원대는 입학본부장에 현혜진 간호학과 교수를 발령했다. 현혜진 입학본부장은 1986년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 서울대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주리주립대 객원교수, 강원대 간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조경숙 경기도간호사회장이 5월 14일 동참했다.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독거노인 등 쪽방촌 거주민 돕기 행사로,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시작된 이래 보

나는 생일이 두개다. 정말이지 그런 각오로 줄곧 살아왔다. 첫 번째, `생물학적 나이'는 올해가 팔순. 가끔 장수가 아니라 천수를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여전히 생각이 많고 바쁜 일상을

박미랑 서울 옥수초등학교 보건교사(사진)가 제4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발전에 묵묵히 헌신해온 교육자를 발굴해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함으로써 교사들이 높은 사명과 긍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