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너무나 큰 상을 받게 돼 가슴이 설레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이팅게일 기장에 새겨진 박애의 공덕을 명심하면서 필요한 곳에서 쓰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45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상한 김용순 아주대 간호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립니다. 늘 간호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사람 사랑'을 실천하며 열심히 신명나게 일하고, 봉사리더십을 실천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제45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상한 이옥란 국립재활원 간호

김혜숙 남원의료원 간호사가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21일 열린 제3회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김혜숙 간호사는 호스피스 체계화 및 정착에 힘써

김현미 건국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수간호사가 비혈연관계의 백혈병과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김현미 수간호사는 지난 2006년 조혈모세포이식실에서 근무할 때 기

김선아 성가롤로병원 주임간호사가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21일 열린 제3회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김선아 주임간호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정착에

보건복지부 차관에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10월 19일 임명됐다. 신임 방문규 차관(53세)은 수원 출생으로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28

조운자 간호사 수녀(73세·원주의료원 천주교 원목실 봉사자)가 제24회 유재라봉사상을 10월 19일 수상했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딸 고 유재라 여사가 살아온 희생과 봉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간호부장에 부은희 병동간호팀장이 승진 임명됐다. 10월 1일자. 부은희 간호부장은 1985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했다. 1995년 국민건강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에크모 치료 환자 곁을 지키며 토털케어를 제공하는 간호사가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에크모팀 이순희 전담간호사가 주인공. 에크모(ECMO·ExtraCorporeal Membra

“간호사의 전문성을 살려 일 잘하는 변호사, 결과만이 아닌 과정도 소중히 여기며 의뢰인을 진심으로 위하는 변호사가 되고 싶습니다.” 김보배 간호사는 지난해 1월 치러진 변호사시험에서 합격하고 `원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