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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동서울요양병원 휘장 달고 “직원이 행복한 병원”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및 간호등급 1등급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9-20 오후 04:25:16
로하스동서울요양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이필애)는 2016년부터 모든 간호사들이 휘장을 달고 자긍심과 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필애 간호부장은 “간호사 간 소통과 공감이 뛰어나고, 일의 능률과 자부심이 높아 이직이 거의 없다”면서 “특히 회진 시마다 의료진과 정보를 교류하고 토론시간을 갖고 있어 환자간호와 처치가 매우 원활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로하스동서울요양병원(병원장 하준명)은 `We make happiness'를 미션으로 삼고 전문적인 치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2010년 개원 이후 매년 간호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추구하며, 직원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장기 해외여행 휴가를 제공하고, 3년 장기근속 시 상여금을 지급한다. MBTI, DISK 등 적성검사결과에 근거해 부서를 배치하고 있다. 주기적 회식, 명절 상품권 지급 등으로 직원의 결속과 사기를 높이고 있다.
간호부는 소통과 화합에 주력하고 있다. 영화동호회, 볼링동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