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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봉생병원 휘장 달고 “환자중심 간호 주력”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7-21 오전 09:28:09
동래봉생병원 간호부(부장·배현주)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배현주 간호부장은 “간호사 휘장이 공식 인증된 2003년부터 달고 있다”면서 “휘장은 간호부서의 단합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위상을 다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래봉생병원(원장·구대영)은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이다. 신경중풍센터를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급성기 뇌졸중환자의 응급수술과 치료가 24시간 이뤄지고 있다. 심혈관센터 등 전문센터와 다양한 특수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환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최근 혈관촬영실을 증축했다. 매년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간호부는 환자중심 간호 제공과 간호사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직무교육, 프리셉터교육, CS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선후배 간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만드는 데도 힘쓰고 있다. 야유회, 신입간호사 백일잔치·돌잔치 등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