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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부 실천하는 간호대학생 동아리
김선주(울산과학대 간호학부 동아리 NSAID 회장, 4학년)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5-10 오후 03:17:28

울산과학대 간호학부 동아리 NSAID

3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초등학생 위한 ‘쏙쏙캠프’ 등 운영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에 입학한 후, 가장 먼저 간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전공동아리에 관심을 가졌다. 그중 NSAID에 관심이 갔고, 동아리 활동에 대한 기대를 품은 채 바로 지원했다.

울산과학대 간호학부 동아리 NSAID는 ‘Nursing Student And Infinite Dreaming’의 이니셜이다. 간호 학생이 미래 자신이 꿈꾸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경험할 수 있는 간호전공 동아리다.

먼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학우들과 튜터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주 2시간 이상 함께 학습하며 학업에 대한 의욕을 키워나갔고, 이는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모두 같이 고민해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깊어졌다.

우리는 간호학 공부를 통해 습득한 유용한 정보들을 여러 사람에게 제공함으로써 대상자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먼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간호사의 업무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2019년 겨울방학 때 울산 명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쏙쏙캠프’이다. 쏙쏙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방학 중 3일 동안 6∼8명으로 구성된 대학생팀이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찾아가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NSAID에서는 간호학 전공동아리의 특성을 살려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일상생활에서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오늘은 내가 간호사, 내가 먹은 음식은 어디로 갈까요?’ ‘우리 손에 세균이?!’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초등학생들은 청진기로 자신의 심박동을 들으며 신기해했고, 손씻기의 6단계를 꼼꼼하게 익혔다. 활동을 마친 후에 병원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된 것이 관찰됐다. 사후조사 결과에서 ‘오늘은 내가 간호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선정됐다.

쏙쏙캠프를 운영하면서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과 상호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이는 교육을 받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육을 제공하는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양방향 교육활동이었다.

이 외에도 NSAID에서는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3D 프린터 교육, 타학과와의 융합프로그램인 ‘스팀메이커’ 등 여러 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18년부터 3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초중고교생들이 미래 간호사를 꿈꾸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했고, 인류애를 실천하는 전문직 간호사의 사명감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기부를 하는 NSAID가 되도록 노력하고 봉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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