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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QI간호사회 총회 … 천자혜 회장 재선임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4-26 오후 02:05:03
한국QI간호사회는 2017년 정기총회를 4월 21일 열고 천자혜 현 회장(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관리실 부장·사진)을 재선임했다.
부회장에는 김문숙 서울대병원 QA팀장과 김효선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PI팀장이 선출됐다.
한국QI간호사회는 올해 환자안전법에 근거한 전담인력 교육기관으로서 환자안전활동에 관한 필수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주력키로 했다. 전담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중심의 환자안전실무지침서를 개정키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환자경험평가에 대비해 환자경험 만족비교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천자혜 회장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식체 개발 및 공유를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