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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 총 233개 병상 운영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3-20 오후 03:19:44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2017년 첫 간호·간병통합서비스 35병동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왔다. 기존 운영 중인 4개 병동(31, 35, 41, 45병동)을 포함해 이번에 51병동까지 추가해 전 병동(총 병상수 233개)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김선연 간호부장은 “24시간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매년 확대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51병동 확대를 계기로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포항병원은 3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