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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간호주간 행사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1-20 오후 01:28:07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박현숙)는 간호주간을 맞아 영성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영성세미나에서는 영성간호의 길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팝아트로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보는 `배우는 데이', `아이스크림 데이'를 마련했다. `3년차 이상의 간호사들과 함께' 주제로 간호사 야유회를 진행했다.
간호사 경력관리 승단식을 통해 간호사 30명이 CNⅢ, 143명이 CNⅡ로 승단했다. 간호학술세미나에서는 임상간호연구 12편 및 학위논문이 발표됐다.
박현숙 간호부원장은 “간호주간을 맞아 간호사로서의 정체성 확립, 환자에 대한 봉사 등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