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3-29 오전 08:59:22

강동경희대병원(원장·김기택, 간호본부장·이혜진)은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3월 7일 가졌다. 이해식 서울시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어린이집의 면적은 168.32㎡이며 친환경 소재로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유아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오전 7시3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운영해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김기택 원장은 “아이들이 개별성과 다양성을 존중받고, 창의력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