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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희망직업 2위 ‘간호사’
희망직업 알게 된 경로 커리어넷, 담임선생님, 워크넷 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1-08 오전 11:22:32

3년 연속 고등학생 희망직업 2위

중학생 희망직업 14위 간호사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꿈꾸는 희망직업 2위로 간호사가 꼽혔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8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 밝혀졌다.

초·중·고 1200곳의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총 4만788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다.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2위로 '간호사'가 꼽혔다. 2016년, 2017년 조사에서도 간호사가 2위를 차지했었다.

2018년 조사결과 고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교사로 나타났다. 2위 간호사, 3위 경찰관, 4위 뷰티디자이너, 5위 군인, 6위 건축가·건축디자이너, 7위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 8위 컴퓨터 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 9위 항공기 승무원, 10위 공무원 순이었다.

중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중에서 '간호사'는 14위를 차지했다. 1위 교사, 2위 경찰관, 3위 의사, 4위 운동선수, 5위 조리사(요리사), 6위 뷰티디자이너, 7위 군인, 8위 공무원, 9위 연주자·작곡가, 10위 컴퓨터 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 순이었다.

초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 1위는 운동선수였다. 이어 2위 교사, 3위 의사, 4위 조리사(요리사), 5위 인터넷방송 진행자(유튜버), 6위 경찰관, 7위 법률 전문가, 8위 가수, 9위 프로게이머, 10위 제과·제빵사 순이었다.

학생들은 희망직업을 선택한 이유로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서'를 가장 많이 뽑았다. 고등학생의 48.6%, 중학생의 51.8%, 초등학생의 56.3%가 직업의 적성과 흥미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이 희망직업을 알게 된 경로로는 '커리어넷', '학부모·가족', '담임선생님'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의 경우 1위 커리어넷(55.6%), 2위 담임선생님(33.8%), 3위 워크넷(30.5%)으로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중학생의 경우 1위 학부모·가족(44.8%), 2위 담임선생님(44.6%), 3위 커리어넷(42.7%)으로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한편 간호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으로 손꼽혀왔다. 2012년에는 고등학교 2학년 희망직업 1위, 여자 고등학생 희망직업 2위, 고등학교 1학년 희망직업 5위, 학부모가 희망하는 직업 4위로 나타났다. 2011년에는 고등학생 희망직업 4위, 학부모가 희망하는 직업 4위로 나타났다.

이진숙·정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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