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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간호계 주요 뉴스 ②]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12-19 오후 03:01:56

◇‘간호사 공익광고’ 통해 국민 곁으로

대한간호협회가 제작한 ‘행복한 간호사, 행복한 국민’ 주제 공익광고가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 텔레비전과 라디오 4개 매체를 통해 공익광고가 방송됐다.

1월 27일∼2월 27일 KBS 텔레비전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총 12회 방송됐다. 4월 1일∼6월 30일 YTN 라디오를 통해 하루 두 차례씩 방송됐다. 7월 3일∼7월 30일 `tvN'을 통해 총 37회 방송됐다. 8월 1일∼10월 14일 'bs 교통방송 FM 라디오' 통해 매일 아침 한차례씩 방송됐다.

대한간호협회는 전문직 간호사의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공익광고 제작을 추진했다.

공익광고 타이틀인 ‘행복한 간호사, 행복한 국민’은 대한간호협회가 ‘2016 간호정책 선포식’에서 선언한 슬로건이다. 환자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간호사들이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간호사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로 국민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는 메시지다.

간호사 공익광고는 인간의 탄생부터 노후까지 모든 사람의 일생에 간호사가 함께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텔레비전 방송용’은 병원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임상현장에서 뛰고 있는 간호사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했다.

영상 자막과 내레이션을 통해 생애 최고 기쁨(탄생)/세상과 처음 만나는 순간에, 생애 뜻하지 않은 고통(질병)/치열한 삶 속에 상처입고 지친 순간에, 생애 마지막 두려움(죽음)/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함께 한 사람 `그들은 간호사'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간호사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전하세요, 국민 모두 건강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라디오 방송용’은 국민건강의 수호자인 간호사의 역할을 담고 있으며, 내레이션 전문은 다음과 같다.

# 1903년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간호교육이 시작된 이래 간호사는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간호이념을 지켜왔습니다. 최근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도 간호사는 병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건강 수호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안전하고 간호사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함으로써 새로운 간호 100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행복한 간호사, 행복한 국민!” 대한간호협회가 함께합니다. #

◇스페인 ICN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2017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ICN Congress and CNR 2017)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학술대회는 ‘간호사, 변혁적 돌봄의 선두에 서다(Nurses at the forefront transforming care)’ 주제로 5월 27일∼6월 1일 개최됐다. 세계 130여개국 82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가해 간호의 최신 흐름과 비전을 호흡하면서, 현안 이슈들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열띤 논의를 펼쳤다. 한국에서는 간호대학 교수, 간호사, 간호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학술대회 개회식은 5월 27일 오후 6시(현지시각)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렸다. 각국 간호협회 대표단이 고유 민속의상 차림으로 입장하는 퍼레이드가 진행되면서 막이 올랐다. 크리스천 라이만상, 김모임 간호혁신 및 정책영향력상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간호교육·연구·실무분야에서 간호사들의 경험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조강연(4개), 메인 세션(9개), 컨커런트 세션(70개), 심포지엄(18개), 네트워크 미팅(5개), 포스터 발표(1900여편), 정책카페,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폐회식은 5월 31일 오후 5시 30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새로 선출된 ICN 임원인 아네트 케네디 회장과 신성례 제3부회장 등이 소개됐다.

학술대회에 앞서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참석하는 의결기구인 대표자회의가 5월 25∼27일 열렸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과 함께 ICN 현안과제와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15년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를 개최했던 한국의 위상에 걸맞게 국가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교류했다.

◇간협, ICN 부회장 배출하며 이사국 입성 

한국이 국제간호협의회(ICN) 제3부회장을 배출하며 이사국으로 입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한간호협회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ICN Conference and CNR 2015 Seoul)'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ICN 이사국으로서 세계 간호무대의 중심에 서며 한국 간호의 위상을 드높였다.

ICN은 2017 대표자회의(CNR)를 5월 25∼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고, 앞으로 4년간 ICN을 이끌어 갈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아네트 케네디(Annette Kennedy·아일랜드) 전 ICN 제3부회장이 선출됐으며, 그는 임기동안의 좌우명으로 `함께하자(Together)'를 제시했다.

신임 제3부회장으로 신성례 대한간호협회 국제특별위원장(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 집행부위원장)이 뽑혔다. 대한간호협회는 신성례 ICN 제3부회장 당선 축하연을 7월 17일 개최했다.

◇한국간호역사자료집 제2권 발간

‘한국간호역사자료집’ 시리즈 제2권이 발간됐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의 결실 중 하나로 `한국간호역사자료집' 제1권(1886∼1911)을 2011년 10월 25일 발간한 데 이어 제2권을 2017년 5월 15일 펴냈다. 옥성득 미국 UCLA 한국기독교 부교수(아시아언어문화학과 임동순임미자 석좌)가 집필했다.

한국간호역사자료집 제2권에서 다루고 있는 시기는 일제강점기 첫 10년인 1910년부터 1919년까지이다. 대한제국이 일제의 식민지가 된 1910년 8월 29일을 기준으로 이후 3·1 독립운동이 일어나고 만세시위에 참여한 한국인 간호사들이 투옥되고 재판을 받는 1919년 12월까지의 간호 관련 자료를 수록했다.

제1부 동양어자료(일본어, 국·한문, 한글)와 제2부 영문자료로 나눠 편집했다. 원문과 한글 번역문을 실었다. 총 752쪽 분량이다. 간호사 명칭은 당시 불리던 대로 간호부를 주로 사용하되 간호원을 혼용했다.

제1부 동양어자료는 △1장 조선총독부 관보 △2장 일본 육군 조사보고서 △3장 매일신보 △4장 기독신보 △5장 조선급만주 △6장 삼일운동 관련 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제2부 영문자료는 선교사 간호부와 의사들의 편지 등(1장), 한국과 미국에서 출판된 영문 간호잡지와 선교잡지에 실린 자료(2장), 미국 북감리회 여자해외선교부 한국연회 연례보고서 중 병원과 간호 관련 부분(3장), 재선서양인졸업간호부회 연례회의록(4장), 삼일독립운동 관련 선교사 기사(5장) 등으로 구성됐다.

부록으로 선교사 간호원 명단, 간호부·조산부 양성학교 도표,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간호부양성소 일람, 자혜의원 명부를 실었다.

◇‘한국간호역사 사진전’ 전북·경북 전시회

한국간호역사 사진전이 전북 및 경북지역에서 열려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국민들에게 간호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대한간호협회는 2015년 서울 세계간호사대회에서 한국간호역사 사진전을 개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이어 2016년 파독간호사 50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전시회에서도 사진전을 열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지역에서 한국간호역사 사진전이 열리게 됐다.

전북간호사회 주관으로 10월 21일 전라북도청 공연장 로비에서, 경북간호사회 주관으로 11월 4일 안동대 솔뫼문화관에서 열렸다. 전북간호사회는 전북간호역사 사진 14점과 대한간호협회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간호역사 사진 중 26점, 총 40점을 전시했다. 경북간호사회는 경북간호역사 사진 12점, 대한간호협회가 소장하고 있는 사진 중 한국간호역사 사진 20점과 파독간호사 사진 11점 등 총 43점을 전시했다.

사진전을 관람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한국간호역사의 뿌리를 이해하게 돼 뿌듯했고,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개척하며 간호역사를 이뤄낸 선배님들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뭉클했다”며 “귀한 사진들을 준비해 관람할 수 있게 해준 대한간호협회와 간호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시민들은 “한국 간호가 오랜 역사와 탄탄한 뿌리를 가졌다는 걸 알게 돼 인상 깊었다”면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뛰고 있는 간호사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간호사 국시 문제집 신규 출판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국가시험 대비 문제집 8종을 새로 출판하는 작업을 모두 완료했다. 특히 간호대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문제집 온라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신규 문제집은 △성인간호학 △모성간호학 △아동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간호관리학 △기본간호학 △보건의약관계법규 등 8권이다.

문제집을 구매한 경우에 한해 `문제집 온라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문제집에 실린 문제와 해설을 그대로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문제풀이, 오답체크, 해설노트, 메모기능 등을 활용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중요문항에 체크를 해두면 모아서 다시 풀어볼 수 있으며, 오답문항만 다시 풀어볼 수도 있다.

간호학 전문도서몰 ‘RNbook’ 홈페이지도 새 단장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해 전면 개편했다. 간호학 관련 서적 구매방법 및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모바일기기에서 직접 편리하게 서적을 구매할 수 있다.

◇KNA에듀센터 모바일 서비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보수교육센터 ‘KNA에듀센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로 개발해 올해 2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홈페이지 주소도 ‘edu.kna.or.kr’로 변경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반응형 웹으로 개발돼 어떤 종류의 스마트 기기에서도 최적의 상태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온라인 보수교육 신청 및 교육비 결제를 완료한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리뉴얼한 PC버전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보수교육 신청하기, 영수증 출력하기, 이수증 출력하기, 공지사항 등 자주 이용하는 메뉴가 배치됐다.  한 사람의 아이디로 PC와 PC,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KNA에듀센터에 접속하는 중복 로그인은 허용되지 않는다.

◇‘RNcard’ 새롭게 탄생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들을 위한 ‘RNcard’ 제휴회사로 (주)하나카드를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올해 2월 13일 체결했다. 기존 삼성카드와의 제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 제휴카드사인 하나카드와 협약을 맺게 됐다.

‘하나 RNcard’는 간호사만을 위한 카드로 다양한 혜택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금액의 일정액이 간호사 회원 복지기금으로 적립된다. 제휴 카드는 하나멤버스 1Q카드 Living이며, 기존 하나카드의 다양한 혜택에 간호사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추가했다. 제휴기간은 5년이다.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회원복지몰 ‘널스라이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하나카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간호사들에게 제반 금융혜택을 지원함으로써 간호사의 권익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간호지침서 ‘간호실무 앱’

간호현장에서 정확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간호지침서 ‘간호실무’ 앱이 개발됐다. 대한간호협회가 회원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회원복지몰 ‘널스라이프’에서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간호지침서를 별도 제작하기 어려운 중소병원에서 경력 5년 미만의 간호사들에게 표준화된 매뉴얼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간호실무'는 △의사소통 △환자안전 △기본간호 △투약간호 △검사 및 시술간호 △감염관리 △수술간호 △수혈간호 △응급간호 △환자권리 및 개인정보 보호 등 10개 대분류 아래 세부 주제 총 100개로 구성됐다. 키워드로 검색이 가능하다.

널스라이프 앱을 무료로 다운 받아 설치한 후 로그인하면 스마트폰에서 바로 볼 수 있다. 널스라이프 홈페이지에도 탑재돼 있다.

◇법률·노무 무료상담 서비스

대한간호협회는 생활밀착형 회원복지몰 ‘널스라이프’ 오픈 4주년을 맞아 홈페이지(www.Nurselife.or.kr) 및 모바일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 회원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특히 회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1 상담신청’ 메뉴를 신설했다. 법률 및 노무 무료상담 서비스 방식을 기존 비공개 게시판 형태에서 1:1 상담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에 따라 법률 및 노무 무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상담에 대한 답변이 게시되면 알림문자를 보내주며, 상담결과를 이메일로도 보내준다. 상담 진행상황과 자신의 전체 상담이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쇼핑몰 RNshop 이용 시에도 관리자와 1:1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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