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는 제71회 정기총회(제43차 대의원총회)를 `법적 간호인력 확보로 국민안전보장' 주제로 3월 13일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열고 새 회장으로 박인숙 서울시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선임정책관(사진)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제1부회장 = 조윤수(고대 안암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 오의금(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이사 = 권인각(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교수) 신현주(서울대병원 간호팀장) 오원옥(고대 간호대학 교수) 윤로사(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 이순규(강동성심병원 간호부장) 이호연(서울의료원 간호부장) 전금숙(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팀장) 정영선(서울아산병원 간호팀장) 조진경(중앙대병원 간호부장) 한수영(세브란스병원 간호팀장) △감사 = 김신희(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이규민(청구성심병원 간호부장).
서울시간호사회는 올해 근무조건 개선활동으로 긍정심리를 강화하기 위한 `감사운동'을 계속 전개한다. 회원 권익옹호사업으로 `은퇴 회원 복지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해 실시한다.
시뮬레이션간호교육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시뮬레이션기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간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며, 유휴간호사 재취업교육 등을 실시한다. 싱가포르제너럴병원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하며, 권역별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신규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과 간호정보 활용' `환자경험 증진을 위한 간호' 등을 개발해 실시한다.
간호윤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간호사진전, UCC 공모전, `간호사와 함께하는 아가사랑 페스티벌' 등을 개최한다. 이메일 뉴스레터, 매거진 `서울간호'를 발간한다. 올해 예산은 71억3000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총회 개회식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 진종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축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