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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간호사회 총회 … 오숙배 회장 취임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3-13 오전 10:20:25
충북간호사회 산하 옥천군간호사회는 제13회 정기총회를 지난해 12월 7일 열고 새 회장으로 오숙배 큰사랑요양병원 간호부장을 선출했다.
이어 제7대 오숙배 회장의 취임식과 제5·6대 민경천(우산보건진료소장) 회장의 이임식을 지난 2월 2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들을 비롯해 한명자 충북간호사회장,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옥천군의회 의장, 우을순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옥천군간호사회는 올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회원들의 결속과 친목도모를 위해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숙배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이 이뤄낸 성과를 잘 계승해 더욱 견실한 단체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